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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1992, Warszawa)


전쟁의 잔혹암을 알게된영화 ★★★★★  newface444 07.03.20



차대전 나치의 유태인 학살이 기승을 부리던 1943년 바르샤바.
27세의 알렉과 스무살도 채 못된 프리다는 유태인 부부이다. 그들은 갑작이 들이닥친 독일군을 피해 필사적으로 숨을 곳을 찾아다니지만 숨을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프리다와 함께 도망다니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한 알렉은 안전한 피난처를 발견할 때까지 프리다를 수녀원에 잠시 숨겨둔다. 알렉은 친구가 살고 있는 독일군 점령 지역으로 향한다.위험으로 가득찬 독일군 점령지역, 스테파니라는 여인으로 부터 구원의 손길이 뻗쳐 온다. 하지만 이 구원의 손길이 불행의 시작일 줄일야...스테파니는 알렉에게 호감을 갖고, 어쩔수 없이 알렉은 스테파니아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알렉은 프리다를 여동생으로 소개하고 함께 숨겨줄것을 부탁하고, 프리다를 데려온다. 이때부터 세사람의 미묘하고도 아슬아슬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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