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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타이드(1995, Crimson Tide)
제작사 : Hollywood Pictures, Don Simpson/Jerry Bruckheimer Fi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뉴스종합] 충격! <탑건> 토니 스콧 감독, 투신자살 12.08.20
[리뷰] 시종일관 멈추지 않는 흥분 (오락성 7 작품성 7) 10.11.08
크림슨 타이드-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다 sch1109 13.08.22
미핵잠수함에갈등 yunjung83 10.02.22
몰입도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영화 ★★★★  dwar 11.06.02
마지막까지도 긴장을 끈을 놓을수 없음.... ★★★★★  wnsghkssl123 10.11.07
잠수함 소재의 스릴러 중 최고 ★★★★  ninetwob 10.06.10



러시아에서 내전이 발생하고, 이를 틈타 강경파 군부지도자 라첸코는 핵미사일 기지를 포함하여 군통수권 일부를 장악한 뒤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3차대전 시나리오를 구상한다. 미 국방성은 라첸코가 핵미사일 암호를 수중에 넣기전에 그를 제압하려 하고, 마침내 램지 함장의 지휘하에 핵잠수함 알라바마호의 출정이 시작된다.

러시아의 핵미사일 기지 근해로 접근하던 알라바마호는 러시아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는다. 알라바마호는 이를 가까스로 피하고, 본국으로부터 핵미사일 발사에 대한 단계적인 명령이 하달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최종 발사명령을 남겨두고 통신장비가 고장나는 일이 벌어진다. 램지는 직권으로 핵미사일 발사를 명령하지만 국방성의 명령없이 핵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세계가 3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게 된다고 생각한 부함장 헌터는 함장과 부함장이 모두 동의해야만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어 명령을 거부하고 램지의 지휘권을 박탈한다. 램지는 숙소에 감금되고 잠수함은 헌터의 지휘를 받게 된다.

이때 러시아 잠수함에서 두번째 어뢰가 발사되고 알라바마호의 동체 일부가 파괴된다. 엔진이 정지되고 잠수함이 가라앉기 시작하는 극한 상황 속에서 램지를 따르는 병사들은 감금된 램지를 풀어주고 헌터를 감금한다. 통신 장비의 수리는 지연되고, 함장측과 부함장측의 충돌은 극한 상황으로 치닫는데...



(총 11명 참여)
sweetybug
와~ 재미있겠다.. 잠수영화는 잘 안봤는데..     
2005-02-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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