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19분짜리 단편 스릴러라는데 글쎄... ★★★  joynwe 08.04.12

어머니와 단 둘이 살지만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 이레네는 어느날 해변으로 수영하러 갔다가 마음씨 좋아보이는 사나이에게 신분증과 집열쇠가 든 가방을 맡긴다. 하지만 밖으로 나와보니 사내는 사라지고 없었고, 집으로 돌아온 이레네는 사정을 설명하는 사내의 전화를 받는다.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에서 그를 기다리던 이레네는 약속시간이 지나가자 집이 걱정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