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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 1편 :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1988, Dekalog : Thou shalt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 Dekalog, jeden)


십계라는 제목으로, 계명을 달고 만든, 평가하기 조심스러운 영화 ★★★★  joynwe 07.09.23
한폭의 성화를 보는 느낌의 영화 옛 명배우들의 연기는 덤으로... ★★★★☆  sunj 07.07.23
자신을 모습을 거울로 보는 듯, 자기 반성엔 안성맞춤 ★★★★★  na6bong 07.01.04



대학에서 사이버네틱스를 가르치는 크쥐시토프는 수학과 현대 과학의 합리주의를 신봉하며, 신을 믿지 않는다. 그의 영리하고 똑똑한 초등학생 아들인 파벨은 매사에 호기심이 많다. 삶과 죽음의 의미에 관한 아들의 질문에 아버지는 현대과학이 지향하는 합리주의적 세계관에 따라 대답해준다. 그런 그에게 주위 사람들은 신의 문제를 가벼이 여기지 말라고 충고한다. 특히, 신앙심이 깊은 파웰의 고모 이레나는 신앙인으로서의 자신의 인생관을 파웰에게 전달하려고 한다. 선물로 스케이트를 받은 파벨은 아버지와 얼음의 두께를 컴퓨터로 계산해보고, 기후와 수학적인 분석으로 볼 때 얼음은 파벨의 무게를 견딜 정도로 단단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다음 날 오후,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는 것을 목격한 크쥐시토프는 아이들이 물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총 1명 참여)
joynwe
평가하기 조심스러운 영화     
2007-09-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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