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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침실(1997, Lethal Seduction)





무기밀매를 하는 범죄조직 두목인 거스 그루먼(조 에스터베즈)은 동료들이 잔인하게 폭행,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분노에 휩싸인다. 이 사건을 맡은 형사 트렌트 제이콥슨(크리스토퍼 미첨)은 사건현장 중 하나에 흔적을 남긴 정체불명의 갈색머리 여인을 용의자로 생각한다. 한편, 거스 그루먼의 딸 모나(조엣티 로즈)는 프리랜서 사진작가인 다니 제이콥슨(데이비드 미치)과 사귀고 있는데, 다니는 사진 찍는 시간보다 여자들과 놀러다니는 시간이 더 많은 바람둥이였다. 다니는 형사 트렌트의 조카이기도 한데, 다니는 모나를 유혹해 스튜디오를 차린다는 명목으로 자금을 얻어낸다. 사실을 안 모나의 오빠 마이크(패트릭 디 파지오)는 다니가 사기꾼인 것을 알고 여동생을 만나지 말라고 협박한다. 이즈음 다니는 홀리(줄리 스트레인)라는 알 수 없는 브루네트 여인과 깊은 관계에 빠진다. 트렌트 형사는 살인 사건이 거스 그루먼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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