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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을 넘어(1986, P.O.W. The Escape)





포로들을 구하기 위해 월맹군 포로수용소에 투입된 공수부대 쿠퍼 대령은 헬기 폭발로 부하들을 잃고 다른 포로들과 함께 갇힌 몸이 되고 만다. 수용소 소장인 빈 대위는 쿠퍼에게 단둘이서만 미국으로 탈출하자고 제안하고, 쿠퍼대령은 포로들 전원과 함께 가지 않으면 협조할 수가 없다면서 버틴다. 몸이 단 빈 대위는 쿠퍼의 말대로 포로전원을 물탱크속에 태워 미군 진지를 향해 떠나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월맹군 장교에게 발각되어 월맹군의 포격을 받게 되고, 그 와중에서 빈 대위가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러자 함께 가던 월맹군은 쿠퍼일행에게 총부리를 들이댄다. 쿠퍼 대령은 즉석에서 작전 지시를 내려 같이 가던 월맹군을 제압하고 미군 포로들만을 데리고 미군기지로 향한다. 계곡에서 쉬던 쿠퍼대령은 미군 병사 둘을 만나 산에서 전투중에 고립된 중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지원하기 위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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