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에 리블버 권총을 차고 달라스에서 경호 회사를 운영하는 미녀 콤비 지나. 마침 자신들의 일에 싫증을 느끼고 있던중, 코스터란 남자가 찾아와 살해 위협을 받고 있으니 보호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지나와 홀리는 사건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나 사건은 미궁속에 빠져들고 홀리는 애인인 달라스 강력계 형사, 오지가 살해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 오지는 달라스에 만연하는 이상 약품 제조 주범인 잉크를 찾아 습격하지만, 계략에 휘말려 홀리의 악몽처럼 살해 위기에 빠진다. 마침 오지의 수사사건이 지나와 홀리의 사건과도 관계가 있어 3인이 합동으로 잉크라는 가명을 쓴 마틴을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한편 마틴을 추적 중이던 국제비밀경찰 알렉산드르는 지나와 홀리에게 국제 비밀 경찰로써 함께 활약하자고 제안하여 이들은 '퍼스널 터치'라는 팀명으로 활약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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