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기위해 신문사를 그만둔 앤디(체비 체이스)는 학교 선생님인 아내 엘리자베스(마돌린 스미스)과 함께 시골 마을로 이사를 간다. 예상과 다른 마을의 모습에 시행착오를 거듭하던 그는 아내가 틈틈이 써온 글이 출판사에서 채택되어 5천달라의 고료를 받는다. 마음이 상한 앤디는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아내의 글을 자기 글인 것처럼 출판사에 제출한다. 이를 안 아내는 앤디와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집을 처분하려 하지만, 집이 팔리지 않는다. 궁여지책으로 마을주민 전체에게 집을 팔 수 있게 도와주면 한 사람당 50달러를 주겠다고 제의하자 마을사람들의 태도가 돌변하기 시작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