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소송(1991, Class Action)
늘 약자의 편에서서 사건을 변호하는 제데다이어 워드(진 핵크만)의 딸 매기(매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란토니오)는 아버지가 엄마의 친구인 앨리스 칩스와 깊은 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아버지와 같은 변호사의 길을 걷게된 그녀는 퀸 켈리펀사의 상관인 마이클(콜린 프릴스)과 연인사이가 된다. 퀸 캘리펀의 주고객인 아고 자동차에 집단 소송이 걸린 사실을 안 그녀는 엄마의 만류를 무릅쓰고 그 사건을 맡는다. 원고측 변호사는 아버지였고, 부녀가 서로 싸우는 재판을 방청한 에스텔(조안나 머릴)은 법정을 나오다가 쓰러져 세상을 떠나고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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