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 세라 세라(1992, Que Sera Sera / Die Ratte)
열다섯의 리키는 성애 대한 호기심으로 백과사전을 탐독하는 한편으로 순진한 소녀이며 그런 리키의 형 스펜은 전과가 있는 건달이다. 어느날 돈을 가지러 집에 들른 형을 귀찮게 쫓아다니면서 순진한 리키는 성인이 되는 과정을 겪는다. 리키가 일하던 슈퍼마켓에서의 난동과 마약밀매 중개 등 형의 비정상적인 일들을 함께 경험하면서 리키는 형에 대한 미움과 배신감으로 애써 마련한 형의 포르세 자동차까지 부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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