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의 초청으로 멕시코에 온 백인신사 콜멘. 경찰서장의 파티에서 그의 딸 릴리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얼마후 릴리아의 친구이며 청소부인 친구 헬라디오가 이상한 지도를 발견하고 릴리아에 가져와 아버지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호기심 많은 콜멘은 릴리아를 이끌고 지도의 표시지점을 찾아나선다. 그곳에는 엄청난 양의 금괴가 숨겨져 있고 이 사실을 알리려 마을로 내려온 두 사람은 칼젤만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된 헬라디오의 시체를 보게 된다. 칼젤만 일당에게 쫓기게 된콜멘과 릴리아, 말을 훔쳐타고 끝없이 도망치지만 가는 곳곳마다 칼젤만이 고용한 총잡이들과 부딪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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