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의 실종(1993, Fire In The Sky)
숲 저편에서 붉게 빛나는 물체를 목격한 마이크(로버트 패트릭)와 트래비스(D.B. 스위니) 일행은 물체에 접근한 트래비스가 푸른광에 맞아 실신하자 성급히 자리를 떠난다. 5일후, 실종되었던 트래비스가 허름한 한 주유소 근처에서 발견되고, 살인 혐의를 받던 마이크 일행은 누며을 벗는다. 하지만 트래비스는 달아나버린 동료들에 대한 원망과 외계인들에게 당한 경험들로 인해 끔찍한 악몽에 시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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