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인사이드(1992, The Fear Inside)
광장공포증때문에 집안에서 숨어사는 매르디트(크리스틴 라티)는 이혼 후 아들 숀(토마스 이안 니콜라스)과 함께 살아간다. 동화책 일러리스트로 일하는 그녀는 생계를 위해 세를 놓기로 한다. 마을에 이사온 제인(제니퍼 루빈)은 메르디트의 상황을 눈치채고, 얼마후 제인의 오빠 피터(딜란 맥더모트)가 찾아온다. 형제가 아닌 애인 사이인 제인과 사랑을 나누던 피터는 여자를 살해하고 빼앗은 다이아몬드를 내놓으라며 제인을 협박한다. 피터는 메르디트에게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그녀를 유혹하고, 제인은 분함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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