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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살인(1991, In A Child's Name)





치과의사켄(마이클 온트킨)은 이중인격의 소유자로 남모르게 아내 테레사(칼라 탐버렐리)를 구타하고 마약을 한다. 결국, 테레사는 아들 앤드류를 낳은 후 켄에게 살해되고 켄은 상습적인 마약복용자인 테레사가 요양을 위해 떠났다고 거짓말을 한다. 얼마후 테레사의 시체가 발견되고 동생 안젤라(발레리 버티넬리)의 집요한 추적으로 인해 그가 살인했음이 밝혀지자 켄은 아내가 아들 앤드류를 성폭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죽였다고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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