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양들의 침묵(1991, The Silence of the Lambs)
제작사 : Orion Pictures Corporation /

[뉴스종합] <양들의 침묵> 조나단 드미 감독 별세 17.04.27
[뉴스종합] 한니발 박사, TV 시리즈로 돌아오다 12.02.24
한마디로 최고! happyday88ys 09.09.16
한니발 렉터의 영화. pontain 08.12.25
순전히 스토리와 배우들 연기만으로 긴장감을 만들어 냈다. ★★★★  penny2002 18.03.03
주인공들의 연기 빼고는 글쎄.분위기만 실컷 잡다가 끝난 데이트랄까 ★★★☆  kangjy2000 14.01.28
어느 어떤 영화도 따라갈 수 없는 두뇌싸움, 한니발의 악역연기 ★★★★  anqlfjqm 13.12.18



FBI 수습 요원 클라리스 스탈링은 상관인 잭 크로포드에게 버팔로 빌 사건을 조사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사건의 희생자들은 몸집이 큰 여성들. 끔찍하게도 그들의 피부는 모두 벗겨져 있었다. 그리고 수사당국은 그때까지 사건의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스탈링은 버팔로 빌의 정체를 밝혀내고 그를 검거해야 하는 것이다.

크로포드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한니발 렉터 박사를 면담할 것을 지시한다. 렉터 박사는 식인 취미가 있는 정신과 의사로, 자신의 환자들 아홉 명을 죽여서 그 고기를 먹었다. 일명 '카니발 한니발'로 불리는 독심술의 대가이기도 한 그는 지금 정신병 증세가 있는 중죄인들과 함께 수감되어 있다. 스탈링과 렉터 박사의 첫 대면, 박사는 스탈링의 체취와 몇마디 대화를 바탕으로 그녀의 심연까지 파고들어간다. 그녀는 섬뜩한 느낌을 받지만 범인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렉터 박사와 대화를 계속한다. 방탄 유리를 사이에 두고 스탈링과 렉터 박사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는데, 그러면서도 둘은 서로에게 미묘한 호감을 느낀다.

한편 상원의원의 딸 캐서린이 버팔로 빌에게 납치된다. 아직 사건의 단서를 잡아내지 못한 수사당국은 스탈링을 수사에서 제외시킨 채 렉터 박사와의 교섭에 들어간다. 범인의 정체를 알려주는 댓가로 좀더 평안한 수감생활을 보장받은 박사는 이감을 앞두고 교묘한 방법으로 호송인들을 살해한 다음 탈옥한다.

캐서린은 아직 살아있었다. 스탈링은 범인을 잡아내야 한다는 집념 하나로 사건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렉터 박사와의 마지막 대화에서 얻어낸 힌트를 근거로 범인의 은신처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피해자의 사체에서 발견된 나방, 같은 종류의 나방들이 버팔로 빌의 은신처를 날아다니고 있었다. 버팔로 빌은 여자가 되고 싶어 여인들의 가죽을 벗겨왔었다. 숨막히는 대결 끝에 그를 죽이고 캐서린을 구해내는 스탈링. 사건을 해결하고 정규 과정을 무사히 이수한 채 정식 수사관에 임명된다. 그때 렉터 박사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양들은 울음을 멈췄는가?"



(총 42명 참여)
koreanpride
엄청난 압박감에...다 보고나서 숨이 막혀 켁켁댔었쥐...     
2005-02-03 18:54
khjhero
이거..참 무서웠는데...     
2005-02-02 19:57
1 | 2 | 3 | 4 | 5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