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히압 렁(2001, Hock hiap leong)
유쾌하면서도 향수어린 이야기 전개가 인상적인 작품 55년 된 커피숍 히압 렁. 로이스톤 탄 감독은 이 커피숍과 더불어 자랐다. 성인이 돼서는 복잡한 일상 속에서 혹 히압 렁에서의 커피 한잔은 감독에게 정신적 안식처이다. 2001년 3월 31일 도시 재계발 계획에 의해 55년된 이 커피숍 문을 닫는다. 지금까지 자신의 곁에 있었던 커피숍을 향한 감독의 감사와 애정어린 찬가.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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