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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카의 좁은 문(1991, Requiem For A Maiden / Requiem Pro Panenku)


인상깊게본영화 ★★★  koru8526 09.01.25
충격이었다.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  newface444 07.03.13



어머니를 잃고 의붓아버지가 심한 폭행을 당한 마리카 파로바는 고아원으로 보내지기로한다. 하지만 착오로 정신병자 소녀들을 수용하는 수용소로 보내지게된다.
하루밤 수용소에 묵게 되는 길로 알았지만 며칠이 가도록 고아원으로 이송될 기미가 없고 그곳은 비인간적 대우에 험악하고 불결하기만 하다.
제대로 정신 치료 실습도 받지않은 선생들이 무지막지한 운영을 하고, 치료에만 쓰도록 되어있는 약물을 소녀들에게 처벌방법으로 투약하는 등 극히 비인간적 처우를 한다.
마리카는 비티의 도움을 받아 수용소를 탈출하는데 성공하나 고아원으로 보내지지 못하고 다시 수용소로 되돌려지고 수용소의 비리를 외부로 노출시킨데에 대한 보복으로 린치를 가한다.
그때 수용소의 문제를 감지한 외부에서 마리카를 고아원으로 이송할 것을 결정하지만 갑자기 수용소가 불길에 휩싸이고,결국 이 화제로 인해 26명의 죄없는 소녀들이 숨진다.
수용소를 운영하던 폴포바와 프로차코바는 직무유기로 약한 처벌을 그리고 마리카는 방화죄로 5년형을 받게된다.



(총 1명 참여)
koru8526
인상적인 영화이다.     
2009-01-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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