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교 출신 록키. 사부님의 유언을 따라 소림사로 떠난다. 원공대사가 지주로 있는 소림사에는 '비마답연'이라는 그림이 숨겨져 있는데, 이는 수 많은 골동품상의 표적 제 1호. 이 보물을 차지해 영국으로 팔아넘기려는 욕심을 가진 도둑 일당은 빈틈없이 소림사를 노리고 있고, 이 음모와 이들의 비리를 알아챈 마리아 수녀는 생명의 위협을 받게된다. 소림사를 찾아온 록키는 수녀의 목숨을 구해내고, 절로 피신시키다. 마리아수녀는 옛 소림사의 스님이었던 완보대사의 딸, 알고보니 록키의 사부와는 절친한 친구었던 사이. '비마답연'은 사부가 록키에게 남긴 열쇠와 수녀의 몸에 새겨진 문신의 암호가 있어야만열 수 있도록 숨겨져 있었는데 이 암호를 찾아내지 못한 악당들은 소림사를 폭파하기로 결심한다. 오랜 전통의 소림사가 한순간에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소림사의 동자들은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오던 십팔동인으로 악당들과의 결투를 벌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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