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에 평화주의자로서 지구의 날을 제정하는데 기여한 이라 아인혼은 홀리 매덕스와 같이 살고 있었다. 1977년, 홀리가 그와 헤어지려고 하던 어느 날부터 그녀는 실종된다. 그녀의 시체는 나중에 아인혼의 아파트의 트렁크에서 발견된다. 체포되었다가 보석으로 나온 아인혼은 경찰의 눈을 피해 수년동안 외국에서 도피 생활을 한다. 그 와중에 아인혼은 기소되어 징역형에 처해진다. 홀리의 아버지는 딸의 살인자를 법으로 심판하기 위해 아인혼을 뒤쫓기로 한다. 아인혼은 마침내 1997년 프랑스에서 체포되었으며, 현재 항소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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