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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블럭(2006, 16 Blocks)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16block.co.kr

식스틴 블럭 예고편

[스페셜] 악당의 변천사를 다시 쓴 ‘식스틴 블럭’의 데이비드 모스 06.04.19
[뉴스종합] <식스틴 블럭>으로 돌아온 75세 리차드 도너 감독! 06.04.11
16블럭.. pontain 09.01.18
꽤 볼만했던 영화! remon2053 07.10.04
그나마 볼만한 영화네요... 추천 합니다. ★★★★  osakaryu 12.04.19
좀 현실감이 떨어지지만.. 나름 볼만한 스릴러 ★★★★★  airmarine8 12.03.16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을 기대했건만...흑인배우의 대사가 완전 랩수준. ★★★  joe1017 12.01.29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16블럭을 향해 출발하기 전까지는...


“간단한 일이다.
16블럭 떨어진 법원까지 15분이면 충분하다.”


아침부터 술에 찌든 채 출근하는 뉴욕 경찰 ‘잭 모슬리(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은 동료들에겐 이미 낯선 모습이 아니다. 한때는 잘나가던 경찰이기도 했지만 그건 잊혀진 과거일 뿐 경찰서 내에서 그의 존재감은 가치를 상실한지 오래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아침, 법정에 증인으로 채택된 죄수 ‘에디 벙커(모스 데프)’의 법원까지의 호송 책임 임무가 주어진다.

“내 인생 남은 모든 것을 걸고 가야만 한다! 그 곳까지...”

‘에디’와 함께 경찰서를 출발한 ‘잭’은 뒷좌석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떠들어대는 ‘에디’가 성가시기만 하다. 하지만 16블록까지만 가면 오늘의 일과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묵묵히 운전만 하는 ‘잭’. 그러나 그런 그의 기대도 잠시. ‘잭’과 ‘에디’ 앞에 나타난 과한들의 갑작스런 습격으로 러시아워의 뉴욕 시내는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에디’와 함께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잭’은 자신이 이미 증인의 살해범으로 지명수배된 사실과 별볼일 없는 사건의 증인으로 생각했던 죄수 ‘에디’가 경찰 내부 조직의 비리를 폭로할 결정적인 증인이었던 것을 알게 되면서 그의 간단할 것만 같았던 임무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게 되는데...



(총 26명 참여)
joe1017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을 기대했건만...흑인배우의 대사가 완전 랩수준.     
2012-01-29 17:47
kisemo
보고 싶습니다     
2010-02-01 16:08
ejin4rang
역시 브루스     
2009-01-22 22:00
wsw1208
 브루스 윌리스 정말 영화에서 곧 쓰러져 죽을것 처럼 보였다...     
2008-05-28 00:24
excoco
액션을 기대하고 봤지만 .. 그도 이제 늙었나보다     
2008-05-13 18:15
ann33
죽지 않았구나. 재밌어요.     
2008-05-09 14:38
wizardzean
스릴 있네요     
2008-02-08 20:08
remon2053
변함없는 액션연기 넘 멋지다.     
2007-10-04 20:49
qsay11tem
명연기네요 윌리스     
2007-09-04 21:24
kpop20
열심히 뛰어다니는 영화..굿!     
2007-07-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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