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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레스(1999, Gundress)


건드레스 예고편

어설프고 유치한 한일합작 저질 애니메이션 ★  codger 08.01.09
기대한것보단 약간 실망 ★★★☆  dreamcinema 07.04.27
애니메이션 강국 일본과 합작이라 쫌 기대했었는데.. 역시 아니였다..;; ★★  luck1005 05.06.19



폭력의 미래도시 '베이 사이드 시티' 그는 가고 나는 남았다. 그러나...

서기 2001년. 두 번의 지진을 거쳐 자치도시로 새롭게 태어난 요코하마 '베이 사이드 시티' 21세기를 이끌어갈 이 최첨단 국제도시에서 시장이 암살되는 등 테러가 잇따라 발생한다. 경찰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다카코는 강력 범죄에 대처력을 갖지 못하는 시 경찰에 회의를 느끼고 여성들만의 경비회사 엔젤암스사를 설립한다.

알리사, 윤혜, 마르시아, 미셸, 실비아 등 각 방면의 프로페셔널한 여성멤버로 갖춘 엔젤암스의 요원들은 무기밀수 정보를 포착하고 요코하마 항만에 정박중인 밀수선을 덮친다. 랜드메이트가 부딪치는 격렬한 전투 끝에 요원들은 세계적인 테러조직 루바이야트의 보스 알리 쟈이브 하산을 체포한다. 하산은 밀수상대를 가르쳐주는 대신 테러리스트들로부터 자신의 신변을 보호해달라는 요구를한다. 하산의 배신을 안 테러조직이 도시 전체를 위협하자 시청에서는 테러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하산의 호위에는 엔젤암스가 투입된다.

베이 사이드 시티에 잠입해 있는 테러리스트는 8명. 리더인 쟝-루크는 테러조직 세쿤다테의 전 리더였다. 하지만 세쿤다테는 2년전 베이 사이드 시티뱅크 습격 사건때 괴멸했고 쟝-루크도 그 당시 폭사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쟝-루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알리사는 큰 충격을 받는다. 알리사는 한때 세쿤다테의 일원이었으며 쟝-루크는 그녀의 애인이었던 것.

동요하는 알리사에게 다카코는 임무를 말한다. "하산을 호위하고 테러를 가하려는 적을 죽인다. 작전은 내일 아침 6시에 시작한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집합시간이 지나도 안 보이는 알리사. 다카코는 알리사를 제외하고 리더인 윤혜를 중심으로 행동을 시작한다.

마침내 쟝-루크는 베이 사이드 시티에 침입, 무차별적인 테러행위를 가한다.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도시전체가 혼란에 빠진 틈을 타 그는 하산이 잡혀있는 시경본부를 습격한다. 그러나 쟝-루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하산이 아니라 한때 자신의 애인이었던 알리사였는데...



(총 2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25 16:23
codger
어설픈 만화     
2008-01-09 14: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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