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의 천사들 2(1997, Angels In The Endzone)
| 제시는 풋볼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함께 풋볼을 즐기며 자랐고 고교 풋볼팀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맡았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실의에 빠져 풋볼마저도 그만둔다. 형의 방황을 안타깝게 여긴 케빈은 하늘에 소원을 빌고, 드디어 스포츠라면 사족을 못쓰는 천사장 알과 그의 천사들이 경기장에 나타난다. 이들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케빈뿐...이 때부터 제시의 풋볼팀은 승승장구를 거듭하지만 제시의 방황은 끝날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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