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전용 재수 기숙학원에 들어와 한방을 쓰게 된 유진, 은수, 보람, 다영. 숨막히는 분위기에 적응도 힘들고 각기 다른 성격에 네 명도 원만히 지내기가 쉽지만은 않다. 갑갑한 학원 생활을 가장 힘들어 하는 유진에게 예전에 학원에서 있었던 일들이 환영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바로 몇 년 전 이 학원에서 있었던 끔찍한 화재사건. 유진은 점점 공포에 빠져들고 친하게 지내던 네 명 사이에도 성적 등의 문제로 금이 가기 시작한다.
(총 19명 참여)
js7keien
스파르타 입시전문학원ver.[여고괴담]
2006-09-22
00:04
hrqueen1
아이들보다는 그 선생의 무표정한 얼굴이 섬뜩했어요? 누군지 궁금한데요.....
2006-08-24
23:52
beetlejuice
어느날 갑자기 중 가장 나았음... 그 무표정한 선생님 압권..!
2006-08-21
08:51
bumcx
행복은 성적순이아니다
2006-08-18
10:59
egg2
경쟁에 매몰된 여학생들의 실체를 잘 담아냈다...
2006-08-10
02:53
killerjin77
네번째 층이 좀더 나은거 같은데..!!
2006-07-29
00:56
gracehpk
뭔가 주제를 너무 들이대는 거 같은데. 어차피 그닥 흥행을 노린 영화는 아닐 듯 한데.. 아닌가? 대중을 노린건가? 상당히 익숙해 보이는 공포심 유발 테크닉이.. 그치만.. 그노무 대학, 학벌 타령에 숱한 사람 잡고, 잡지 않으면 평생 데미지 시키는 현실은.. 현실이죵..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