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짜리 딸 주희와 새 오피스텔 5층에 입주한 민영. 단 둘이 조용히 사는데도 윗층이 시끄러워 살 수가 없다는 아랫집 남자 한창수를 비롯해 아파트 주민들의 이상한 행동과 의문의 죽음에 민영은 신경이 쓰인다. 주희도 전에 없던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민영 또한 오피스텔에서 섬찟한 여자와 마주치는 등 이사 후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기만 한다. 오피스텔 때문에 주희가 병들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확신한 민영은 스스로 파헤쳐나가기 시작하고…
(총 14명 참여)
js7keien
[레지던트이블]의 초반 엘리베이터 장면과 [링]의 사다코를 도용하다니
2006-09-15
23:08
sexyori84
첫번째이야기보다는 조금 재미없었지만 저예산영화치고는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산이 쫌많이썻다면 재미있고CG도 괜찮게나왔을텐데라는 아쉬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