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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예고편

뭐 영화가 이런가...이혜영 씨 왜 직었나요?? joynwe 07.04.28
시도는 좋았다만 하고싶은 얘기는 먼데? ★  exorcism 09.06.19
어설프고 조잡한 저질코메디 ☆  codger 09.03.21
괜찮기만 하던데.. ★★★★★  kimmch696 07.10.02



#1.수정... 그녀, 그를 만나다.
비뇨기과 여의사 하영(이 혜영 분). 언제 어디서나 늘 당당한 그녀.
기분에 따라 장소에 따라 신고 나갈 구두를 바꿀 줄 아는 여자.
여성의 독립을 프리섹스로 연결시키는 남성우월주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녀. 섹스를 단순히 즐거움의 수단으로만 여기는 남자들의 사고방식에 불만을 가져 결혼이라는 굴레를 거부하고 처녀성을 간직한 채 정자 은행에서 우수한 유전 인자를 가진 정자를 선택해 인공수정이라는 진보적인 방법으로 아기를 잉태한다.
반면 주어진 기회는 놓치지않는,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바람둥이 잡지사기자 선우(유태웅 분). 칼럼기사에 대한 일로 첫 만남을 갖게 되는 순간 하영에게 왠지모를 특별함을 느끼게 되는데...

#2. 착상...그들의 사랑이 자리잡기까지는
하영에게 점점 끌리는 선우. 그런 선우를 동물적인 속물로 바라보는 하영.
뱃속의 아이가 점점 자랄수록 아이에 대한 사랑은 깊어만 가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 대한 꿈을 꾸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하영. 선우는 조금씩 다가가려 하지만... 하영이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갈등한다.
그러나 어느순간 자신이 맡긴 정자를 떠올리는 선우는 묘한 감정에 쌓이게 되는데...

3. 탄생...그리고 사랑의 완성.
하영의 출산으로 이들에게 맺혀있던 사랑의 실타래는 풀어지고 진정한 의미의 사랑에 대해 서로를 느끼며 선우는 하영에게 완성된 사랑으로 다가가는데...



(총 4명 참여)
exorcism
과감한 시도     
2009-06-19 10:43
codger
한심한 삼류 코메디     
2009-03-21 14:34
lovetkfkd
느낌이 새로워 좋았습니다 추천해봅니다!     
2007-04-30 11:35
imgold
진짜..갖가지 폼은 다~~잡은 별 쓸데 없는 영화. 빈.깡.통,-_-ㅋ     
2005-02-12 23: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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