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베를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풍년 11.01.19 [인터뷰] 아마도 그녀들은 잘 살고 있을 거다. <멋진 하루> 이윤기 감독 08.10.08

대중과 점점 더 거리를 좁히는 이윤기 감독.. ldk209 08.09.29 한효주의 발견 qhfka6988 08.01.13

평점주기 ☆★★☆★★★★☆★★★★★★☆★★★★★★★★☆★★★★★

한번 보고싶네요,. ★★★  soja18 09.12.22 이해하기 어렵네요. 관계를 갖고 있는 듯 하지만 서로 낯선 사람들에 관한 얘기같군요. ★★★  kmhngdng 09.03.19 보고싶네여ㅛ!! ★★★☆  isu3965 08.11.29

예기치 못한 하룻밤의 여행 서울의 주말 오후, 평범해 보이는 20대 초반의 보경은 거리에서 우연히 기용을 비롯한 낯선 청년들의 부탁을 받는다. 그들 고향 마을의 한 어른이 죽어가고 있는데, 보경이 그 딸인 명은과 똑같이 닮았다는 것. 청년들은 막무가내로 보경을 붙잡고 임종이라도 지켜달라고 사정한다. 보경은 그들의 간절한 부탁에 망설이면서도 함께 동행하기로 결정하는데… 그 여행의 끝에 만나는 아주 특별한… 시골 마을로 가는 도중 보경에게는 계속해서 문자 메시지가 들어오고 어둠이 깔린 저녁 드디어 마을에 도착한다. 보자마자 보경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보인 명은의 첫사랑 지호 그리고 임종을 기다리던 가족과 마을 사람들 역시 보경을 두고 이런저런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얼떨결에 명은 역할을 하게된 보경은 결국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