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한 탄광촌. '하와이언 댄서 모집' 전단지를 들여다보고 있는 소녀 기미코와 사나에. 폐광의 운명을 맞은 마을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탄광회사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바로 하와이언 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훌라댄스쇼! 세련되고 아름다운 춤선생 마도카가 도쿄에서 내려오고, 탄광촌 소녀들의 본격적인 훌라 연습은 시작된다. 과연 이 추운 탄광촌에 하와이처럼 아름다운 낙원이 꽃필 수 있을까?
(총 68명 참여)
killer246
감동은 있는데 흥행은 없겠네요
2007-03-12
10:16
ssoda
감동적이었어요~^^
2007-03-11
23:29
ldk209
광산 풍경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네... 그리고 그 지역 사투리...ㅋㅋㅋ.. 얼핏 들으면 심한 강원도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