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내 20개 구 중 한 곳을 골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5분 동안 사랑이야기를 찍기.’ <사랑해, 파리>에 참여한 20명의 감독에게 주어진 공통조건이었다.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차이나타운, 마레, 센 강변 등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현대 파리의 일상과 주인공들의 천차만별 사랑, 그리고 세계 곳곳의 감독들이 파리에 보내는 사랑이 함께 어우러진다. 감독들 각자의 개성과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이 몽타주된 감미로운 영화.
(총 57명 참여)
H31614
나도~
2007-04-17
10:41
h31614
나도~ 07.02.28
2007-04-16
19:16
h31614
나도~
2007-04-12
12:28
kmj1128
진짜 돈 아까워 죽는 줄 알았다.. 이 영화 뭐니!!
2007-03-27
01:07
francesca22
보고 싶네여
2007-03-24
18:14
csungd
지루할듯
2007-03-22
14:09
killer246
나도 사랑을 하고싶다.
2007-03-12
10:33
aldira
영화를 각자 보고 나서 친구랑 얘기해보니, 한 편 한 편에 대한 시각 차이가 있더라구요..^^왠지 좋았던 에피소드, 싫었던 에피소드가 비슷한 사람이 천생연분(?)일 것 같다는 느낌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웃음을 찾는 코드가 같은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