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구입을 위해 밀수거래를 일삼던 용병 대니 아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강제노역을 하던 솔로몬(디몬 하운수)이 유래 없이 크고 희귀한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처는 그 다이아몬드가 일생일대의 발견이라는 것과 폭력과 난동이 난무하는 아프리카에서 벗어날 기회를 줄 것임을 알고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기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이 다이아몬드는 솔로몬에게 소년병으로 끌려간 아들을 구하기 위한 목숨보다 소중한 것! 다이아몬드를 숨긴 사실이 발각될 즉시 사살 당할 것을 알았지만 솔로몬은 이를 은폐한다.
지상최대의 다이아몬드를 사수하라!
매디 보웬(제니퍼 코넬리)은 시에라리온에서 폭리를 취하는 다이아몬드 산업의 부패를 폭로하면서 분쟁 다이아몬드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이상주의적 열혈 기자. 매디는 정보를 얻기 위해 아처를 찾지만 이내 그가 자신을 더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아처는 매디의 도움으로 솔로몬과 함께 반란 세력의 영토를 통과하기로 결정한다. 아처는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아프리카를 벗어나기 위해, 솔로몬은 가족을 위해, 매디는 진실을 위해…
그들의 운명을 건 위험한 모험이 시작된다!
(총 65명 참여)
sbkman85
ㅇㅣ제 그도 삭았다 ㅋㅋ
2007-01-29
23:17
siri2000
기대했던것보다 더 너무 멋지고 재미있던 영화였습니다. 처음부터 긴장의 끈을 놓치않게 만들었던 액티브하고 휴머니즘의 감동이 느껴진 20자평의 순위를 다시한번 신뢰하게 만든 좋은 영화였습니다. 강력 추천~~
2007-01-28
23:30
kmj1128
어제 영화봤는데여~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결혼할때 다이아 반지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 소년병들도 보기 안쓰럽고 솔로몬의 가족을 사랑하는 맘에 감동 받고, 마지막 대니(디카프리오)의 모습도 멋지고..^^
2007-01-22
14:07
hjh0625
전혀 기대안하고 봤는데 처음에는 이영화는 총싸움만 하다 끝나는 건가 생각도 했는 데 마지막에 정말 감동적이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영화였다^^강추ㅋㅋ
2007-01-21
21:55
nansean
잼나고 가슴아프게 봤음
2007-01-18
22:30
egg2
다이아몬드를 좋아하는 사람들...보세요!
2007-01-18
01:05
szin68
역시 레오는 배우라니까!
2007-01-17
00:29
js7keien
액션보다는,인간 惡과 다이아몬드를 바라보는 시각을 재정립하게 만드는 영화
하지만, 노동력 착취가 비단 다이아몬드 뿐만은 아니기에..
커피-사탕수수-초콜릿-금-고무 등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노동집약적 산물들이 착취의 산물이기에 더욱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