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관람안내! 일기 쓰는 남자 벤 에플렉, 위기에 봉착하다 09.06.19

일기를 쓰면서 자신을 되돌아본다 yghong15 10.11.03 아내가바람피운내용이 적힌 일기장 yunjung83 10.02.15

평점주기 ☆★★☆★★★★☆★★★★★★☆★★★★★★★★☆★★★★★

용서할 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용서의 의미를 안다 ★★★★☆  honoka5 10.04.08 재밌게 봤다. ★★★★  soja18 09.12.21 그저그런영화 ★★★  sigma428 09.07.22

헐리웃 유명 매니저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외도를 하는 미모의 아내.. 그리고 누군가의 손에 들어간 비밀 일기.. 잘 나가는 매니저이자 미모의 아내 니나(레베카 로미즌 분)와 살고 있는 잭(벤 애플렉 분)은 모든 것을 가진 듯 했지만 아내가 외도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되고 절망에 빠지자 프림킨 박사(존 클리즈 분)가 강의하는 ‘일기 쓰기 수업’을 들으며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다. 어린 시절 뚱뚱했던 잭은 첫사랑 리아를 형에게 뺏기고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 또한 외도에 빠지게 되는 등 사랑에는 영 소질이 없었다. 자신의 가장 큰 고객이자 유명 시트콤 작가 필과 외도 한 아내를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하던즈음 자신과 함께 일기 수업을 듣던 중국계 여자가 아내의 외도를 담은 일기장을 훔쳐 신문사에 팔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