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르네상스와는 전혀~상관없는 대한민국영화! ☆  pontain 07.07.08

보라는 자기가 잃어버린 것과 똑같은 가방을 사온 민준에게 호감을 느낀다. 혜리 는 '즐기면서 살아도 인생은 짧다'를 금언으로 여기는 부잣집 딸로 직업을 갖지 않는 채 남자 헌팅과 쇼핑으로 시간을 보낸다. 미미는 김과장의 직장내 성희롱에 시달리다 가 그에게 깔끔하게 복수한다. 유화는 항상 검은 옷만 입는 여자로 비가 오는 날이면 그녀를 찾아오는 남자때문에 우울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