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h! Gorgeous! 완벽한 그녀 루시!
활기 넘치는 마이애미의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 루시힐(르네 젤위거)! 멋진 집, 신상 구두, 매력적인 스포츠카가 그녀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대변한다. 출세욕과 승부욕에 가득 찬 그녀는 모두가 꺼리는 프로젝트를 냉큼 접수하는 데, 과연 그녀의 선택은 ‘스마트 초이스’였을까?
Oh! My God! 허술한 그녀 루시!
그녀가 파견된 곳은 마이애미와는 정반대되는, 폭설로 유명한 미네소타. 잔뜩 멋 낸 자켓과 구두가 그곳에서는 무색하기만 하다. 공장 관리자 자격으로 구조조정을 위해 온 그녀의 등장이 마을 사람들에게는 반갑지 않을 터. 설상가상 노조대표(해리 코닉 주니어)와는 철천지 원수 지간으로 둔갑하게 되고 만다.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 그녀, 과연 무사히 업무를 마치고 미네소타에서 벗어나 출세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2009년 봄, 우리에겐 너무 과분한(?) 그녀가 이사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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