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집으로 이사 온 열한 살 소녀 코렐라인은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고, 늘 바쁜 부모님 때문에 외로운 날들을 보낸다. 호기심 많은 코렐라인은 홀로 집과 동네를 탐험하다 동네 소년 와이비와 개성 넘치는 이웃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안에 숨겨진 작은 비밀 문을 발견한 코렐라인은 문을 열고 어두운 통로를 지나 들어간다. 그곳은 현실과 꼭 닮았지만, 훨씬 더 완벽해 보이는 또 다른 세계였다. ‘다른 엄마’와 ‘다른 아빠’는 언제나 그녀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신비로운 검은 고양이는 그림자처럼 곁을 맴돌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처음엔 꿈만 같은 낯선 세계였지만, 점점 그곳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총 35명 참여)
ldk209
헨리 셀릭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라...
2009-06-07
09:43
bjmaximus
크리스마스 악몽 감독답게 괴기한 면이 있더라.
2009-06-05
10:50
withyou625
요즘 애니에 소홀했음을 반성하며 ...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보려 노력한?? 작품... 헨리 셀릭 감독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