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를 두지 않으며 무예는 수양이라 생각하여 도전자들의 도전만 소극적으로 받아 들이던 영춘권의 최고수 엽문. 그러나 무자비한 일본의 폭력 속에 불산에서 홍콩으로 넘어 온 엽문은 새로운 결심을 한다. 제자를 받아 들이며 더 많은 이들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홍콩과 중국 최고의 무예인이 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는데…
(총 60명 참여)
aegean
견자단의 폭풍액션이 기대~! 홍금보 옹의 수비 전술은???
2010-05-08
10:16
kofkiler
1편은 약간 심오하다면 2편은 그냥 단순 오락영화, 1편같은 분위기를 기대하지 마시고 가벼운 맘으로 보시면 재미있을듯 싶어요. 의외로 평판이 많이 갈릴듯
2010-05-07
02:30
kofkiler
1편의 공장주인 아저씨 기억 잃고 장애인 되서 길거리에서 닭발 훔쳐먹는 장면에서 울컥.. 나도 울고 그의 아들도 울고 견자단도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