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제목은 잘 붙였네.. 징그럽게 잔인. ★★  pontain 10.03.23 무지하게 잔혹한 영화 ★★★  ninetwob 10.02.06 능률 백배 ★★★★☆  director86 08.01.08

프랭크는 매춘부였고, 평소 그를 심하게 학대하던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어머니는 몇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던 것이다. 프랭크는 결국 어머니를 곁에 두고 싶은 나머지 젊은 여자를 죽여 그 머리가죽을 마네킹에 씌워두고 그것을 아파트에 전시해 놓는 기괴한 행각을 벌인다. 젊고 총명한 사진작가 안나는 공원을 산책하던 프랭크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그러자 프랭크는 그녀를 쫓아가는데 아직 프랭크의 정체를 모르는 안나는 그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프랭크는 안나를 새로운 사냥감으로 점찍었던 것인데... 프랭크가 안나를 유인해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려 했을 때 살해당한 여자들의 유령이 나타나고, 프랭크는 경찰에 의해 시체로 발견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