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설명이 없는 평양냉면 같은 다큐. ★★★☆  enemy0319 24.12.31 영화 참 좋다 이런 영화 의미있다 ★★★★☆  joynwe 07.08.05 포스터부터가 기억이 나는 영화. 다큐 영화 중 추천 항목에 들어가는 영화. ★★★★★  newface444 07.07.03

각자 생물학과 생태학을 전공한 클로드 누리사니와 마리 페레에 의해 우리가 알 수 없었던 곤충세계의 황홀하고 신비한 모습이 드러난다. 꽃가루를 모으는 벌들과 그들의 눈에 비친 꽃의 모습, 무당벌레, 진딧물, 개미의 치열한 싸움, 사랑을 나누는 달팽이, 거미의 메뚜기 사냥, 번데기가 되기 위한 애벌레들의 행진, 쇠똥구리와 일개미들의 노동, 하늘에서 퍼붓는 소나기, 교미를 위한 개미들의 비행, 밤이 되자 등장하는 야행성 곤충들. 그 어떤 드라마보다 파란만장한 곤충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