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중인 사건으로 경질된 채 긴급 신고 센터에서 근무 중인 경찰 ‘아스게르’. 다음 날 진행될 최종 재판에 대한 긴장감으로 좀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하던 그는 심상치 않은 신고전화를 받게 된다. 직감적으로 전화를 건 여성이 납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스게르는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모든 절차를 무시한 채 사건에 뛰어드는데…
지금부터 모든 소리는 이 사건의 단서가 된다!
(총 2명 참여)
codger
오지랍이 항상 문제군
2021-10-07
23:57
penny2002
한정적인 상황, 인물, 장소 속에서 나름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지만 지루한 것은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