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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탈출(1960, Exodus)


[뉴스종합] ‘황금 팔을 가진 사나이’ 돌아오다!! 05.10.18
명작, 대작이죠 joynwe 07.09.13
길이남을 명작이다 ★★★★★  monica1383 10.02.22
역사에 남을 테마음악. 그러나 전체적으로 함량미달인 대작. ★★★  pontain 07.09.17
명작, 대작이죠 ★★★★★  joynwe 07.09.04



1947년. 제2차 대전 종전 후의 혼란이 전 세계를 흔들고, 억압 받던 민족들이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시작한다. 이 무렵 조국 없는 민족이라 손가락질 받으며 박해를 받던 유태인에게도 그들의 오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온다. 그러나 이스라엘 건국을 정면에서 반대하는 아랍 여러 나라의 동향에 민감한 영국은 키프러스 섬에 수용소를 설치하고 팔레스타인을 향해 몰려드는 유태인의 발을 묶어 놓는다. 종군기자였던 남편을 잃고 간호사로 일해온 캐서린은 키프러스 섬을 여행하던 중 이러한 사실을 듣게 되고 서덜랜드 장군의 부탁으로 수용소에서 당분간 간호사로 일하게 된다.
한편 알리라는 한 사나이가 어둠을 타고 섬에 상륙하는데 그는 전 영국군 장교로 유태인 지하조직의 간부이다. 알리는 영국군 유태인 이동증명서를 위조하고 낡은 여객선 엑소더스호를 항구에 대기시킨 후 유태인들을 배에 승선케 한다. 뒤늦게 모든 것이 위조된 것임을 안 영국군은 황급히 엑소더스 호에 돌아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엑소더스 호의 모든 유태인들은 알리의 지도아래 전원 단식 투쟁을 선언하고 결국 영국정부는 엑소더스 호의 팔레스타인 행을 허락한다. 팔레스타인의 유태인 마을 간다프나에 모인 사람들은 알리의 아버지 바락의 지도 하에 그들이 건설할 새로운 국가의 꿈을 이루려 한다. 카렌이라는 소녀의 후원자가 된 캐서린도 그들과 함께 하고, 알리와 사랑을 키워간다. 그러나 그들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다가오는데...



(총 1명 참여)
joynwe
이런 영화가 요즘 나왔으면 제대로 인정 받을까...     
2007-09-18 21: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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