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허름한 집에 전기공사를 하러 간 전기공이 실수로 악마가 봉인된 부적을 제거하면서 지옥의 문을 두드리는 악령의 저주가 시작된다. 이곳으로 놀러온 네명의 대학생들은 전기공의 시체를 뒤로한 채 폐허가 된 헬하우스를 청소하며 연인과의 캠핑을 기대한다. 그들은 저녁 식사시간 서재에서 찾아낸 낡은 책을 읽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지만 그들 앞에 닥친 불행을 예감하지 못한다.
공포의 환상으로 둘러싸인 헬하우스에서 맞은 첫날 밤. 타미의 몸에 악령이 깃들고, 다른 친구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가까스로 헬하우스에서 탈출한 이들은 심령술 연구가인 라몬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라몬 박사와 함께 헬하우스를 다시 찾아가 악령과 목숨 건 사투를 벌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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