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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세계 엘 하자드(1995, El Hazard : The Magnificent World)


눈물나와,,.흑.. ★★★★★  gg330 09.01.13
환타지영화같은 느낌...감동도 있었다 ★★★★☆  jjks511 07.07.29
90년대 애니중에 걸작은 정말 많았다 이것도 그 중 하나 ★★★★  newface444 07.05.29



맥스(미즈하라 마코토)는 프린스 고교의 평범한 고등학생. 어느날, 그는 학교 지하에서 발견된 유적의 부름에 이끌려 그곳에 들어가고, 뜻밖에도 유적에 봉인되어있던 아름다운 여인 이플리타를 깨운다. 이플리타는 맥스를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듯, 그를 끌어안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만 맥스는 그녀가 누군지 전혀 알 수 없다. 하지만 이플리타의 신비한 힘은 맥스와 그때 학교에 남아있던 몇몇 사람들(맥스를 질투하는 학생회장 레옹(진나이)과 그의 여동생이자 맥스의 여자친구 수지, 그날 당직이었던 최고봉 선생님)을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미지의 세계 엘 하자드로 보낸다.

그런데 엘 하자드에선 평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로스탈리아 동맹군과 바그롬 왕국의 전쟁이 한창이었다. 맥스와 수지, 최고봉 선생은 로스탈리아 왕국의 신관들과 함께 로스탈리아 편에 서서 싸우지만 레옹은 곤충부대를 이끌며 맥스를 해치려고 한다. 한편 봉인되어있던 이플리타가 깨어난다. 그녀는 엘 하자드 전부를 멸망으로 이끌 수 있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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