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흉의 다크 판타지, 드디어 애니메이션화!"
신탄력 3968년, 비슈테히의 침략을 봉인하기 위해 황제는 14명의 젊은이들에게 사명과 성스러운 창을 주고 보냈다.
3명은 여행 도중 목숨을 잃었고, 4명은 적과 내통하다 황제를 배신한 것으로 몰아세워 처벌했다. 하지만 그 영광을 자신들의 것으로 삼으려 했던 7명의 동료들의 배신 행위였다.
제후로 개선한 그들은 "7영웅" 이라 불려지며, 제국민들의 숭배와 존경을 받으며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무훈을 빼앗기고 "배신의 창" 이라는 오명을 쓴 한 명의 검사 아쉐리트가 요정의 혈육을 잡아먹으며 살아남고 있었다.
소년의 모습과 이름을 케인첼로 바꾸고 20년의 시간이 흐른 뒤, 7영웅에 복수하는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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