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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의 침입자(1978, 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도널드 서덜랜드이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소름끼친다. ★★★★☆  w1456 22.11.07
약간 허접한 감이 있지만 시대 보정하면 괜찮은 편이고 긴장감 유지도 좋았다. ★★★☆  penny2002 16.09.11
역시 매력적인 소재 ★★★☆  ninetwob 10.01.23



어느 비오는 날 샌프란시스코. 외계 식물의 씨앗이 비에 섞여 땅으로 떨어진다. 분홍색의 꽃망울을 터뜨리는 이 아름다운 식물에 사람들이 심취하는 사이 보건위생국에 근무하는 엘리자베스도 퇴근길에 꽃을 꺾어 집으로 가지고 들어온다. 그런데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남편 제프리가 잠든 사이 꽃은 제프리의 몸을 복제하기 시작하고, 다음날 엘리자베스는 평소 다정하던 남편에게서 낯선 분위기를 느낀다.

두려움을 느낀 엘리자베스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직장 상사 매튜에게 찾아가 제프리가 변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제프리를 미행한 엘리자베스는 그가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보고 엄청난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총 1명 참여)
penny2002
약간 허접한 감이 있지만 시대 보정하면 괜찮은 편이고 긴장감 유지도 좋았다.     
2016-09-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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