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텔 맘(1991, Don't Tell Mom The Babysitter's Dead)
여행을 떠난 엄마 대신 자신들을 돌보던 보모가 죽어버리자 살궁리가 없어진 5남매. 엄마가 없으니 신이 난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에게 산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다. 엄마가 맡기고 간 두 달간의 생활비도 행방이 묘연해지고 어쩔 수 없이 취업 전선에 나서야 했던 말썽꾼 꼬마들의 엉망진창 어른되기. 17살의 큰딸은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 애쓰지만 동생들은 점점 말썽만 부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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