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항해(1992, Treacherous Crossing)
재벌상속녀 린제이(린제이 와그너 분)는 신혼여행을 위해 유럽행 유람선에 오른다. 그러나 항해 첫날 남편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실종신고를 하지만 그녀는 이미 여권도 분실하고 선실도 처녀적 성으로 독신용을 예약한 상태. 남편의 존재를 증명할 수도 없게 된 린제이에게 미스테리의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히스테리 상태에 이른 그녀는 의사 에릭 존슨(제프리 디먼 분)의 치료를 받게 된다. 그러던 중 배의 안전 책임자에 의해 그녀가 과거 정신질환을 앓았으며 전남편이 의문 속에 자살한 사실이 밝혀지고, 린제이의 여행 친구 비버리 여사가 피살체로 발견되자 그녀는 살해범으로 몰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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