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16회 노미네이트, 11회 수상을 비롯해 그래미 어워드, 퓰리처상 수상 등 경이로운 기록을 쌓아온 세계적인 음악감독 린-마누엘 미란다가 <무파사: 라이온 킹>에 새롭게 합류했다. 그간 <인어공주>부터 <엔칸토: 마법의 세계>, <모아나>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OST를 탄생시켰을 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치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의 스토리텔링을 살린 특색 있는 음악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엇갈린 두 형제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아낸 메인 테마곡인 ‘형제가 있길 바랐어’을 비롯해 아름다운 선율의 OST들은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인어공주>(2023), <엔칸토: 마법의 세계><인 더 하이츠>(2021), <모아나>(2017)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