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잇 컴스 앳 나잇>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켈빈 해리슨 주니어는 <웨이브스>로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특히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탁월하게 표현하며,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깊이 있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으며, 음악가 집안에서 자라 악기 연주와 공연 경험을 쌓았다.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제작 단계에 있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엘비스>에서도 연기와 음악적 재능을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영화 <슈발리에>, <웨이브스>, <루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할리우드의 주목받는 배우로 떠오른 그는 ‘타카’의 목소리를 맡아, 내면의 갈등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깊이를 더한다.
Filmography 영화_<슈발리에>(2022), <엘비스><시라노>(2022),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나의 첫번째 슈퍼스타><더 포토그래프>(2020), <웨이브스><루스><어쌔신 걸스>(2019), <잇 컴스 앳 나잇>(2017) 외
드라마_<지니어스: 마틴 루터 킹 / 말콤 X>(2024), <갓파더 오브 할렘>(2019)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