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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완
+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감 독
2024년 문을 여는 법
2020년 내가 죽던 날 (The Day I Died : Unclosed Case)
각 본
2020년 내가 죽던 날 (The Day I Died : Unclosed Case)


2008년 여고생들의 일상을 세밀하게 포착한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박지완 감독이 첫 장편영화 데뷔작 <내가 죽던 날>을 선보인다. “주인공들이 각자 힘든 일을 겪고 절망에 빠진 상황이지만 뭐라도 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들을 그리고 싶었다. 아무 상관없는 타인의 삶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나의 삶이 누군가에게 변화를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한 박지완 감독은 사건이 아닌 사건 안에 사람을 들여다보는 차별화된 스토리와 공감 가는 캐릭터를 섬세하고 디테일한 터치로 밀도 있게 그려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처와 고통을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건네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 깊숙이 다가갔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의 제의를 받은 박지완 감독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인터뷰할 때도 혼자가 아니라서 더욱 의지하면서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현장에서도 나의 동료들과 허감독님의 동료들이 함께 모여 더욱 더 시너지를 내었다”라며 공동 작업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한다.


필모그래피
2010년 <초능력자> 스크립터
2009년 <김씨 표류기> 스크립터
2009년 단편 <곰이 나에게> 각본/감독
2007년 단편 <여고생이다> 각본/감독
2006년 단편 <필로우 토크> 각본/감독


수상경력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수상 (<내가 죽던 날>)
2008년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부문 최우수상 <여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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