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단편영화 <어우라저: 각성자들>(2015), <수렵허가구역>(2016) 등으로 주목받았고, 장편영화 <호흡>(2019)으로 제29회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드라마 [왓쳐](2019),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2020), [미쓰리는 알고 있다](2020), [닥터로이어](2022)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오디션을 통해 <파로호>에 합류해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호승’을 연기하며 작품에 한껏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2023), [유니콘](2022), [닥터 로이어](2022) 등 다양한 작품에서도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영화 <세입자>에서 ‘신동’ 역을 맡아 섬세한 감성과 깊은 해석력을 바탕으로 불안하고 절박한 현대인의 초상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필모그래피
영화_<모르는 이야기>(2024), <심야카페: 미씽 허니>(2022), <주연>(2022), <파로호>(2022), <공원로 316>(2021), <호흡>(2019), <수렵허가구역>(2016), <캐치볼>(2015), <어라우저: 각성자들>(2015), <캐치볼>(2015) 등 다수
드라마_[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2023), [유니콘](2022), [닥터로이어](2022), [드라마 스페셜-나의 가해자에게](2020), [미쓰리는 알고 있다](2020),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2020), [왓쳐](2019) 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