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로즈 글래스 (Rose Glass)
+ 성별 : 여자
 
감 독
2024년 러브 라이즈 블리딩 (Love Lies Bleeding)
2019년 세인트 모드 (Saint Maud)
각 본
2024년 러브 라이즈 블리딩 (Love Lies Bleeding)
2019년 세인트 모드 (Saint Maud)


로즈 글래스(Rose Glass)는 영국 출신의 젊은 여성 감독 겸 각본가로 여러 단편을 통해 세계 유수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연출력을 입증해 왔었다. 2019년 자신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압도적인 심리적 공포와 종교적 신념과 광기를 다룬 A24 제작 첫 장편 데뷔작 <세인트 모드>로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평론가와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로즈 글래스는 영국 영화 잡지 『사이트 앤 사운드』에서 거장 봉준호 감독이 언급한 2020년대 주목해야 할 20명의 신예 감독에도 손꼽히며 개성 넘치는 영상 언어와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로즈 글래스의 두 번째 장편인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매혹적인 공포 영화 <세인트 모드>와 달리, 짜릿함과 아픔,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사랑의 회색 지대를 조명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 더욱 과감하게 도전을 택한 작품이다. 그녀는 “<세인트 모드> 다음 작품으로 뭔가 다른 것을 시도해 보고 싶었다. 이전에 해본 적 없는 장르를 시도한다든지. 멜로드라마 같고, 폭력적이고, 폭탄 같으면서도 정말 재밌는 이야기를 원했다”라고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탄생 배경을 밝혔다.

강인한 여성이 주변 사람들에 의해 강인함을 조종당하는 이야기에서 출발한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영화 공식을 뒤집고 캐릭터의 전형성을 비트는 로즈 글래스의 반항적인 시선이 그대로 담겨있다. 그녀만의 독특한 영화적 세계관은 평론가뿐만 아니라 출연진들까지 매료시켰다. 특히 주연을 맡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즈만큼 영화적이고, 생동감 넘치며, 스타일리시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은 거의 없다”, 에드 해리스는 “틀을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매우 철저하다”라고 전해 로즈 글래스를 향한 존경심을 전했다.


Filmography
<세인트 모드>(2019)

Wins
2021 런던비평가협회영화제 올해의 영국/아일랜드 신인 영화인상
2020 영국독립영화상 신인 감독상
2020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장편)

Nominees
2024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장편상
2022 판고리아체인쇼어워즈 최우수 감독상
2022 판고리아체인쇼어워즈 최우수 각본상
2021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올해의 영국 영화상
2021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영국 감독, 작가, 제작자 신인상
2021 영국독립영화상 최우수 영국 독립 영화상
2021 영국독립영화상 최우수 각본상
2021 영국독립영화상 최우수 감독상
2021 영국독립영화상 신인 각본가상
2021 런던비평가협회상 올해의 감독상
2021 런던비평가협회상 올해의 각본가상
2020 선셋필름서클어워즈 신인 감독상
2020 시체스-카탈루냐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2019 런던영화제 최우수 작품 공식 경쟁 부문 외 다수


0.0 / 10점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