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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달기
+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출 연
2022년 제작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현정 역
2021년 제작
최선의 삶 (SNOWBALL)
아람 역
2021년 제작
말아 (ROLLING)
주리 역
2020년 제작
더스트맨 (DUST-MAN)
출 연
2023년 신생대의 삶 (The Cenozoic Life)
특별출연
2018년 샤먼 로드 (Shaman Road)


1999년 출생. 연극 연출가와 배우로 활동한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찍이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 2016년 단편영화 <아무개의 잠재의식과 영역>으로 데뷔해, 독립영화 감독들의 쇄도하는 러브콜로 2018년 한 해에만 <흉><미나><동아><인서트>까지 4편의 단편영화 주연을 꿰찼다. 특히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아>로 심달기 배우는 미쟝센단편영화제 연기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매 작품마다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과 뛰어난 소화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최선의 삶>에서는 이우정 감독과의 긴 시간을 보내며 자신만의 ‘아람’을 완성해갔고, 손수 ‘아람’의 의상을 준비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숏필름 <사람냄새 이효리>(202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감독 겸 배우 구교환은 “영화가 1초에 24프레임인데, 이 친구는 그 24개의 모드가 다 달라요”라며 심달기 만이 가지고 있는 다체로운 표현력을 언급한 바 있다. 단독 장편 주연작 <말아>에서 청년 백수 ‘주리’ 역을 맡아 기존에 보여준 거칠고 반항적인 청춘의 모습 대신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청춘을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표현하면서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한다.

필모그래피
영화_<말아>(2022), <인생은 아름다워>(2022), <외계+인 1부>(2022), <최선의 삶>(2021), <더스트맨>(2021), <샤먼 로드>(2021), <오늘, 우리2>(2021, 연출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유열의 음악앨범>(2019), <페르소나>(2019), <메기>(2019), <배심원들>(2019) 등


단편영화_<사람냄새 이효리>(2022), <세마리>(2018), <동아>(2018), <미나>(2018), <흉>(2018), <인서트>(2018), <아무개의 잠재의식과 영역>(2016, 감독) 등


드라마_[우리들의 블루스](2022), [소년심판](2022), [그림자 미녀](2021), [보건교사 안은영](2020),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 [구해줘2](2019)


수상경력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 연기부문 심사위원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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